‘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비롯해, 한국 코카-콜라 시스템 (한국 코카-콜라(유), 코카-콜라음료 (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WWF,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 등 민간·지역·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1일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렸다. ©코카-콜라 제공

[기독일보=사회] 코카-콜라사는 세계자연기금(WWF)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과 함께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강원도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내 질뫼늪-삼정호 유역권 일대의 수자원 관리를 통해 친환경동계올림픽 개최를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시민사회·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코카-콜라 측은 전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평창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프로젝트의 성공적 진행을 응원하고 있다. ©코카-콜라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비롯해, 한국 코카-콜라 시스템(한국 코카-콜라 및 코카-콜라음료),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WWF,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 등, 민간·지역·정부 대표들이 참석해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모형에 수생식물을 심으며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장기적으로는 통합적 유역권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최다빈에 “대한민국 피겨를 잘 이끌어 나가줬으면 좋겠어요” 기대감 드러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제2의 김연아로 떠오르고 있는 ‘연아 키즈’ 최다빈에게 특급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선수 생활 은퇴 후의 계획 중 하나로 후배 양성을 꼽았던 김연아는 최근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사상 첫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안긴 최다빈에게 “시니어 선수이자 친한 언니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피겨를 잘 이끌어 나가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코카-콜라 제공

한편,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한국형 물환원 프로젝트를 출범한 코카-콜라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물환원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전개로 2025년 물환원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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