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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연 주연의 중국 드라마 '장안삼괴탐’ 포스터
▲추자현 주연의 중국 드라마 '장안삼괴탐’ 포스터 @중국 JSTV

[기독일보=엔터테인먼트] 배우 추자현(36)이 중국인 '연인' 우효광(于晓光)과의 결혼 계획를 우회적으로 밝혔다.

추자연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장우신 감독과 진호민, 원문강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40부작 드라마 '장안삼괴탐’(長安三怪探)' 제작발표회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사회자의 질문에 답했다.

그러자 현장의 출연진들은 추자연을 향해 "추자현의 중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사회자는 '중국인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어서 중국어 실력이 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했고 추자현은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즉답을 피했다.

배우 추자현의 중국인 '연인' 우효광(于晓光)
▲배우 추자현의 중국인 '연인' 우효광(于晓光)

추자현은 이어진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계획이 없다. 하지만 꼭 우효광과 결혼하겠다"라고 강한 어조로 답했다.

지난 9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2세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던 추자연이 이날 결혼 계획을 기정 사실화함에 따라 결혼시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중국 JSTV로 다음달 5일부터 40부작으로 방영될 드라마 '장안삼괴탐'은 동명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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