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디어앤아트 2019 문화사역 아카데미
©추미디어앤아트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추미디어앤아트는 2019년 문화사역 강좌를 1월 5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빌립보서(2:1~18) 에 따라 ‘섬김과 나눔’의 원리를 통해 문화 사역자를 세우고 한국 교회를 섬기기 위해 2011년 설립된 추미디어앤아트는, 우리에게 주어진 문화 은사를 발굴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기 위한 소망으로 이번 강좌를 개최했다.

특히 추미디어아트는 지난 2014년부터는 '예배예술 아카데미', '실용건반연주법', 'CCM 클리닉' 등 다양한 시즌별 특강과 세미나를 통해 다음세대 문화사역자를 양육하는 일들에 중점을 뒀다. 추미디어 아트는 "궁극적인 사역의 목적은 다원주의와 포용주의가 만연한 세상문화에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히 세상의 사고와 유행을 선도하는 영성과 실력을 갖춘 사역자를 세워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추미디어앤아트의 모든 세미나는 해당 분야의 A부터 Z까지 실제적인 모든 노하우를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AtoZ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미나들은 ‘보컬훈련’,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편집’, ‘찬양작사작곡법’, ‘악보읽기를 통한 시창청음’, ‘음반기획제작법’ 등 총 5가지 분야이다.

마지막 주에는 배운 것들을 실제로 제작 발표해 피드백과 코칭이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수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세부정보안내는 갓피플티켓(ots.godpeople.com) 및 카카오톡플러스친구홈페이지(https://pf.kakao.com/_HzRxixl)인데 카카오톡 검색창에 추미디어앤아트를 검색하면 자세한 세미나 정보 및 등록 절차가 모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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