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산하 교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천 목사)가 주최하고 총회 사회복지국과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주관하는
©예성 총회 제공

[기독일보] 예성 산하 교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천 목사)가 주최하고 총회 사회복지국과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주관하는 "제2회 성결봉사학교"가 8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 해 두번째 자리를 마련한 봉사학교는 개회식과 특강, 청소년 자원봉사 기획서 작성법 및 장애체험 방법, 장애체험 및 조별 활동, 조별 발표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봉사학교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직접 기획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금번 봉사학교에서는 강현구 교수(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가 강사로 나서 봉사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기획과 참여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으며, 류승용 관장(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조명희 센터장은 장애체험 및 조별 활동을 진행했다. 또 마지막 순서로 이정소 목사(사복위 사무총장)가 진행을 맡은 조별 발표 및 평가회 시간에는 조춘범 교수(성결대 사회복지학부)가 총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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