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구름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
▲초대구름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 ©김경원 객원기자

[기독일보=사회]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행복한 작은도서관 6호관'인 초대구름도서관이 16일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초등학생들이 독서습관을 키우고 좀 더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즐거운 어린이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에서 지원한 전문사서 선생님의 교육과 놀이로 진행된다.

초대구름도서관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
▲초대구름도서관에서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에서 지원한 전문사서 선생님의 교육과 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김경원 객원기자

초대교회 담임목사이자 초대구름도서관 관장인 구재원 목사는 "마을에 있는 교회 작은 도서관이 구립 도서관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을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초대구름도서관
▲행복한 작은도서관 6호관인 초대구름도서관 현판. ©김경원 객원기자

초대구름도서관은 서울시와 기독교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연합과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된 것으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마을의 행복한 작은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해 초대교회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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