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전병욱 목사. ©홍대새교회 웹사이트

[기독일보]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 현재 그가 담임으로 있는 홍대새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은 반박의 글을 게재하고 있는 가운데, 두번째 글이 25일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중독자의 낙인 아래 모집된 피해자들, 부풀려진 피해사실들"이란 제목의 글에서 홍대새교회는 "수없이 많다는 '피해자'와 '피해사실'은 허구"라고 주장하고, "실제 일어난 단 한 건의 사건은 전OO 사건으로, 이는 처음부터 인정했으며 오히려 전OO의 진술은 악의적인 왜곡"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홍대새교회 측은 3번째 반박의 글을 예고하고 있으며, 3번째 글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해서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홍대새교회 반박의 글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www.new-church.com/notice/8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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