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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지역이 있다가 점차 개겠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20~60mm(많은 곳 제주도산간 80mm 이상)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강원도, 울릉도·독도 10~40mm ▲서해5도(2일), 북한 5~20mm 등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2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나, 2일 비가 그친 뒤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쌀쌀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2일 낮부터 3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강원도 산간,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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