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러시아산 홍송 834개로 만들어진 예배당 내부 모습
▲한 교회의 예배당 내부 모습. ©자료사진=밀알복지재단

[기독일보=날씨] 9월의 마지막 주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말겠으나 일교차가 커 예배참석시 옷차림에 신경 쓰는 등 건강에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주일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있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서울, 춘천 등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곳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걸칠 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선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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