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5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Great 시리즈'에서 시벨리우스,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닐센의 대표적인 교향곡을 정치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지휘 아래 선보인다.

인천시향 관계자는 "3월과 4월 그리고 11월로 이어지는 이 시리즈는 시벨리우스와 닐센의 레퍼토리를 포함해 올해 탄생 150주년 되는 두 음악가의 탄생을 기념한다"며 "그레이트 시리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15년 시즌 프로그램 중 가장 품격 있고 격조 높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약속한다"고 전했다.

그 첫 시간인 3월 13일에는 정 교수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서곡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한다. 이중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은 1902년 헬싱키에서 자신의 지휘로 초연된 곡으로 '러시아의 압제에 대한 핀란드의 저항정신과 궁극적인 승리를 그린 작품'으로 규정되며 국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또한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과 함께 연주하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를 감상할 수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43회 정기연주회 은 내달 13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8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R석(1층) 1만원, S석(2층) 7천원이며 문의는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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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시벨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