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영화 제작을 위해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7일 오전 코리아나 호텔에 모였다.   ©공동취재단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영화제작 추진 모임'이 29일 오전 7시 코리아나 호텔에서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한기지협) 주최로 열렸다.

한기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최병두 목사(한기지협 공동회장)가 기도하고, 김형기 장로(한기지협 지도위원)가 기도한 후, 김동권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가 "연대와 거주의 경계"(행17:26~29)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보와 성장을 위해"(배타선) "건국대통령 영화제작 추진 성공을 위해"(조원집) "한국교회 개혁과 변화를 위해"(조의환) 함께 특별기도를 했으며, 전광훈 목사(예장대신 부총회장)가 영화제작 추진설명을 했다.

또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가 격려사를 전하고, 정승택 목사(경일정보중고등학교 이사장)가 축도했다.

한편 한기지협은 오는 9월 15일 오전 7시 30분 여전도회관 2층에서 '제33차 세계평화의 날 기도회'를 개최한다. 또 10월 2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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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한기지협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