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석
▲이만석 선교사ㅣ한국이란인교회 담임목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의 장래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 행복을 물려줘야 하는 중차대한 사명을 느끼는 사람들은 지금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춘 금수강산 대한민국에 살면서 마치 지구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처럼 패배감과 좌절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좌절감이 얼마나 크면 우리나라를 헬조선(지옥같은 조선)이라고 부르면서 주민등록증을 반납하겠다고 까지 하겠습니까?

그러나 실상은 우리나라가 정말 지옥 같은 나라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라고 봅니다. 마귀의 무기는 폭력과 음란과 거짓입니다. 그래서 마귀를 성경에서는 거짓의 아비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목적달성과 유익을 위해서 거짓인줄 알면서도 그것을 사용한다면 마귀의 재산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마귀에게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 대가는 마귀에게 계속 질질 끌려 다니면서 마귀의 종노릇 하는 것입니다.

한 번의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그 거짓말 덕분에 유명해 지면 그 유명세를 유지하고 싶어서 또 다른 거짓말로 그 거짓을 정당화하게 됩니다. 그러면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이슬람에서는 거짓을 두 가지 방법으로 이용합니다.

하나는 타끼야(Taqiyya)라는 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를 들면 이슬람의 경전에 그렇게 많은 폭력과 테러를 사주하는 구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꾸란에는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없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꾸란 2장256절 "종교는 강제로 하지 말지니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 평화를 말하는 구절은 폭력과 전쟁을 강요하는 꾸란9장5절 즉 "유예기간을 주었는데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불신자들을 만나면 어디서 만나든지 살해하라"는 구절에 의해서 이미 취소된 구절입니다.

두 구절 다 지켜서 실천할 수는 없습니다. 꾸란의 내용 중 서로 모순되는 구절이 있을 경우에는 "나중 계시가 처음 계시를 취소하고 대체된다"는 취소교리(만쑤크)교리와 대체(나쓰크)교리가 있습니다. 그 구절에 의해서 평화를 말하는 구절은 취소된 것은 이슬람 학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힘이 없을 때는 평화를 말하다가 어느 정도 무슬림 숫자가 많아지고 힘이 생기면 그 때부터 여러 가지 명분을 들먹이면서 자생폭력단체들이 그 흉한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타끼야는 이미 유럽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거짓과 폭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이슬람의전략입니다. 헌신적 무슬림들은 그 사회에 들어가서 거기서 제공하는 모든 혜택과 특혜까지 받아 누리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까지 평화를 말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의 목적은 그 사회의 제도를 파괴시켜 이슬람율법인 샤리아로 다스리는 세상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끼야라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키트만(kitman)이라는 교리가 있습니다. 이는 숨기는 것입니다. 물론 타끼야와 유사한 점도 많지만 이를 실천하는 데는 일부를 감춤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즉 꾸란 구절을 인용하되 일부분만 인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 성경에 "하나님이 없다"말씀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그런 구절은 없다고 강변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시편14편1절에 그런 말이 분명히 있다고 목소리를 높혀 주장합니다. 그 구절을 찾아보면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도다"는 말씀입니다.

즉 앞에 부분을 떼어내고 뒷부분만 인용하는 것입니다. 이슬람 학자들이 써 놓은 저서들을 보면 꾸란의 구절도 대부분 그런 식으로 인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무슬림들의 입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실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꾸란에는 "무고한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온 인류를 죽이는 것과 같은 죄를 범하는 것이다"는 말씀이 있다면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강변합니다.

꾸란에 정말 그런 구절이 있다면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가 맞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꾸란5장32절을 인용한 것이지만 키트만에 의해서 앞부분을 살짝 감춘 것입니다. 원래는 유대인들에게 무고한 한 사람(즉 무슬림)을 죽이는 것은 온 인류를 죽이는 것과 같은 죄로 다스리겠다고 경고하는 장면입니다. 바로 그 다음 절 즉 5장 33절을 읽어 보면 그 사실이 증명됩니다. "알라와 무함마드를 대적하고 지상에 해악을 뿌리는 자(즉 이슬람을 거부하는 자)는 사형에 처하든지 십자가에 못박든지 손발이 대각선으로 잘리든지(오른손을 잘랐으면 왼발을 자르는 등) 또는 추방을 당할 것이며 이는 현세에서의 치욕이며 내세에서는 무거운 징벌이 그들에게 있으리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누구도 꾸란5장33절을 읽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5장32절의 가운데 토막만 읽어 줍니다. 이는 유대인들에게 경고하는 내용이라는 부분을 빼고 마치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말처럼 인용하는 것입니다. 누가 일일이 꾸란을 찾아서 확인해 보겠느냐는 계산이 깔린 행위이지요. 이것이 이슬람의 키트만 교리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은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 안에서 행하고 거짓을 멀리해야 마땅합니다.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정부 주도로 매스컴을 통해서 바람을 잡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력을 동원하여 할랄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할랄식품이 일확천금을 할 수 있는 불루오션이라는 주장이나 무슬림들은 반드시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한다는 주장, 또는 할랄 음식은 가장 안전한 먹거리라는 주장등 사실과 다른 말들을 퍼뜨려 식품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당장이라도 할랄 인증을 받으러 뛰어나가지 않으면 상황판단을 못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당할 것처럼 바람을 잡고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시대의 흐름을 바로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흐름은 이슬람의 궁극적 목적인 샤리아의 영향력을 키워주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결코 국민들에게 복이 되지 않고 미래의 행복을 스스로 파괴하는 일이라는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들의 거짓을 직시하고 당당히 이에 맞서 바른 소리를 외쳐야 합니다.

그런데 의협심이 뛰어난 어떤 시민단체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일단 사람들을 동원해서 할랄 바람을 막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몰두하다 보니 근거가 없거나 혹은 수치를 부풀려서 홍보함으로 사람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은 시대의 흐름을 분별하는 것까지는 잘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일을 막기 위해서 찬바람을 무릅쓰고 야외집회 및 일인시위까지도 불사하면서 전국을 좁다하고 순회하면서 고생하고 있는 것까지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고의로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근거 없는 자료나 과장된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결과가 결코 좋지 않습니다. 선의로 시작했고 목적도 좋았으나 방법까지 선하지 않으면 결과가 선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익산에 5천5백억 예산을 들여서 50만평에다가 할랄 식품공장을 짓는데 이 땅을 할랄 업체에 50년간 무상임대하고 거기에 숙련된 할랄 도축사 7,103명이 동시 입국하고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명이 들어온다는 등의 내용은 듣는 사람들이 소름끼칠만한 소식입니다. 그러나 어디서 이런 근거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5천5백억은 식품단지 전체의 예산이지 할랄단지만의 예산은 아닙니다. 50만평도 전체 6개 부문으로 나누어진 전체의 면적이지 할랄단지만의 면적은 아닙니다. 또한 할랄도축사 7,103명 동시 입국도 사실이 아닌데 사실 7103은 외국인들의 직종코드 번호이지 입국하는 도축사들의 인원수가 아닙니다. 입국하는 할랄 도축사는 만일 할랄도축장이 건설된다면 5~10명 정도가 될 것입니다. 또한 완공후 3년 안에 이맘(이슬람 종교지도자)이 1백만 명 들어온다는 것도 너무나 터무니없는 숫자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직자를 모두 합쳐도 1백만 명이 못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SNS를 통해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으니 어찌해야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미 저질러진 일이니 없었던 일로 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해결책이 남아 있다면 회개하는 일입니다. 빨리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면 그 의도가 원래 나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시간이 늦으면 정상적인 할랄 반대 운동도 모두 근거 없는 거짓으로 매도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 오히려 할랄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명분과 힘을 실어주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목적이 좋으면 방법도 좋아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사실이 그렇다면 우리가 염려할 만한 상황이 아니지 않느냐? 식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들이 수출해서 돈 벌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일인데 왜 반대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단하게 핵심만 말하자면

1. 무슬림들은 반드시 할랄 음식만 먹기 때문에 17억 무슬림들의 먹거리를 납품하는 일이기에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할랄(Halall)은 먹어도 된다고 허용된 것이지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실제로 이슬람권에서 할랄인증이 없는 음식도 잘 팔리고 있고 무슬림들도 사먹고 있습니다. 할랄 인증을 받으면 원리주의 무슬림 덕분에 매상이 조금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 정직한 표현일 것입니다.

2. 할랄 도축은 친 동물적인 방법으로 동물이 고통을 가장 적게 느끼는 도축방법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할랄 도축방법은 다비하(Dhabiha)라는 방법으로 이슬람에서 죽은 고기를 먹지말라는 율법과 피채 먹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온 몸의 기능이 정상인 상태에서 목의 식도와 기도와 혈관을 단 칼에 끊어 심장의 펌프작용에 의해서 피가 잘 빠지라고 짐승의 한쪽 다리를 갈고리에 걸어서 거꾸러 매달아 놓아 서시히 피가 빠지며 죽어가는 가장 잔인한 도축방법입니다. 그래서 유럽에 폴란드, 아이슬란드,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 등의 나라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잔인한 할랄 도축방법을 금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에 의해서도 동물학대죄에 해당하는 범법행위입니다.

3. 할랄 음식은 안전한 식품이며 건강한 웰빙식품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할랄은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짐승을 거꾸러 매달아 목을 잘라 피가 빠지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도축방법인데 짐승이 목이 잘리는 순간부터 숨이 완전히 끊어지는 순간까지 2~5분 동안 극심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발버둥을 치면서 죽어 갑니다. 그 시간 동안 동물의 몸 속에서 독성이 생성될 수 있고 이 독성은 인간의 수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14만불을 넘어 해마다 세계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카타르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78세에 불과합니다. 소득이 그들의 4분의 1정도 밖에 안 되는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은 81세가 넘습니다. 이것은 기후보다 음식의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카타르는 모든 건물과 차량에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외부 기후에 노출되는 시간은 극히 적기 때문입니다.

4. 할랄 인증을 받으면 이슬람 율법의 노예가 됩니다.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2년 정도 걸려서 할랄 인증을 받았는데 할랄 감독관에 이슬람 율법을 어긴 사실이 발각되어 인증이 취소되면 엄청난 손해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은 기업의 도산까지도 우려할 정도로 위험부담이 크게 됩니다. 그러기에 경영진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슬람 율법을 공부하고 무슬림들보다 더 열심히 이슬람율법을 지키게 됩니다.

5. 할랄 인증 비용의 90%를 건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회사에 지급해 주는 것은 특정 종교의 율법을 지키는 일을 위해서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간의 형평성 원칙에도 맞지 않고 종교에 중립을 지켜야 하는 헌법정신에도 위배되는 것입니다.

6. 기업들이 손익을 따져보고 이익이 있으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정부는 필요한 정보만 제공해 주고 금전적 지원은 국민의 세금이므로 함부로 특정 종교의 율법을 지키는 일을 위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할랄 도축장을 만드는데 250억의 예산 중 정부가 30% 지자체가 30% 투자회사가 40%를 부담한다고 하는데 이는 위생적인 먹거리도 아니고 국민의 수명에 손상을 주는 특정 종교의 율법을 지키는 일을 위해서 왜 국민의 세금을 지출하는가?

7.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의 영향력을 극대화해서 세계 인류를 샤리아의 통제하에 두는 것입니다. 샤리아를 철저히 실천하는 사람들이 IS(이슬람국가) 나 알카에다, 탈레반, 보코하람, 헤즈볼라, 무자헤딘, 함마스 등 소위 테러단체들입니다.

8. 이슬람 율법의 통제를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그들의 통치영역으로 돈(할랄인증 비용)을 바치면서 굽히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할랄인증은 이슬람 율법 준수가 최대의 관건이기 때문에 대부분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바치는 돈은 테러자금으로 우리의 안방에 폭탄이 되어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는 장려해야 할 일이 아니라 엄격히 금해야 할 일입니다. 깨어있는 성도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9. 대한민국은 더 이상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IS(이슬람국가)는 대한민국을 공격대상국으로 지목했습니다. 사살된 IS대원의 소지품에서 대구 시내 교통카드와 대구시 모 공장 사원증이 발견되었습니다. 탈레반, 헤즈볼라 대원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때가 아니므로 잠잠하고 있을 뿐입니다.

10. 수쿠크는 돈으로, 할랄은 음식으로 샤리아(이슬람율법)의 족쇄를 채우는 일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가 최대의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돈을 탐내는 것은 솔로몬이 이방여인을 탐내다가 우상을 받아들여 나라가 쪼개지는 재앙을 당했던 것과 유사한 일입니다.

11. 할랄 식품은 하람을 요리했던 칼이나 도마를 사용해서 요리하면 하람이 된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비무슬림들은 인간 자체가 하람(금지된 것)입니다. 이슬람권에서 살아본 사람은 압니다. 원리주의 무슬림들은 기독교인들이 물을 먹었던 컵은 깨뜨려 버립니다. 하람이기 때문입니다. 무슬림 죄수들은 간수가 눈을 가리고 손을 잡고 감방으로 데리고지만 기독교인 죄수들은 간수가 들고 있는 막대기 끝을 잡고 따라 오게 합니다. 손에 닿으면 하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우디 메카는룩한 곳이기 때문에 무슬림이 아니면 하람이기 때문에 접근을 금지(하람)시킵니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예를 들어보면 무슬림 여성들은 비무슬림 남성과 결혼할 수 없습니다. 하람(금지)이기 때문입니다. 무슬림으로 개종 시켜야 즉 할랄로 만들어야 결혼이 허용(할랄)됩니다. 그러므로 비무슬림들의 손으로 만든 음식은 모두가 하람입니다. 아무리 율법을 잘 지키며 만들어도 비무슬림들의 손이 닿았다면 하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비무슬림들이 할랄음식을 만들어 판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비무슬림들이 만드는 식품에도 할랄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큰 돈이 되는 장사이기 때문에 그 율법은 양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이에 도장만 찍어주면 거금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원리주의자들의 눈에는 비무슬림들은 카피르(알라의 적으로서 인두세(지즈야)를 납부하지 않으면 살해 대상임)일 뿐입니다. 나중에 힘이 생기면 정복의 대상이며 살해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12. 이슬람의 샤리아 금융과 할랄 제도를 받아들였던 영국은 이슬람율법대로 재판하는 샤리아 법정을 85개 도시에 만들어 주었고 인구의 10% 정도가 무슬림인 프랑스는 무슬림들이 자경단을 조직하여 자체 치안을 담당하고 비무슬림들의 접근을 금하는 지역이 750 곳이나 되며 무함마드를 풍자했다가 12명을 죽였던 샤를리 엡도 잡지사 테러 혹은 관람객 130여명을 죽였던 극장과 식당 테러로 유명해 졌습니다. 심지어 한 때 유럽 최고의 복지 국가로 유명했던 스웨덴은 180 여개 무슬림 자경단이 통제하는 지역이 있는데 그 중 55개 지역은 경찰이 접근하려 하면 무슬림들이 심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치안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쏟아져 들어간 무슬림 난민들이 저지르는 성폭행 사건들은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꼴을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슬람 율법의 정체를 바로 알고 지혜롭게 막아서서 유럽처럼 망가진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있는 성도들은 정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슬람의 할랄 운동을 최선을 다해서 지혜롭게 막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할랄 바람을 잠재워나가는데 건전한 동역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 위 글은 한국이란인교회(4him.or.kr)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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