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한인교회 이동규 목사
앵커한인교회 이동규 목사

가정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가정의 대표가 바로서여 한다. 기업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도자들이 긍정적이고 건전한 비젼을 가지고 바로서야한다. 사회와 한 나라가 바로잡히기 위해서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해야한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오늘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들과 많은 기업과 가정과 사회를 살펴보면 앞에서 인도하는 지도자가 부정과 불법과 타락으로 인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과 기업과 사회와 나라가 파산하기도 하고 완전히 무너져 내려가기도 한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과 이성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동물의 본능만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눈에 들어오고 내 마음에 와닿는대로 한다면 이 세상은 혼돈속으로 빠져들어갈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뛰어 넘어서서 우리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모습을 보자. 너무나도 심각한 모습들을 보고 듣는다. 가정의 대표가 성추행과 성폭행으로 추락하고 자살하고,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한국가의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이 무너지기도 하고 기업의 대표가 불법과 부정으로 무너지기도 하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부정축적으로 인하여 감옥에 가기도 한다. 이 얼마나 비참한가? 가정에서 자녀들이 기업에서 사원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이 한 나라에서 국민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고 살아갈 것인가? 하나도 남김없이 썩고 병들고 부정과 불법이 난무하는 나라에서 무엇을 찾을수가 있을까? 경찰이라는 사람이 자기들이 불법을 행하며, 불법을 행하는 시민들을 잡이 티켓을 띤다는 것은 정말로 우수운일이다. 얼마전의 일이기도 하고 자세히 눈을 돌려보면 너무 많은 부분을 발견하고 보게 된다. 불법자를 잡고, 법을 어긴자들을 티켓을 띠어야 하는 경찰이 차를 운전하면서 오른손은 핸들을 잡고 왼손은 자기 핸드폰을 잡고 왼쪽귀에다가 대고 전화를 하면서 가는 것을 보았다. 왜 경찰들은 괜찮은 것인지? 불법을 행하는 경찰은 누가 잡는지? 궁금하다. 교통체증이 일어나 복잡할때도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싸이렌을 갑자기 울린다. 그리고 교통체증이 없는 앞부분에가서 싸이렌을 끊다. 스타벅스에서 경찰들이 그룹으로 모여서 커피를 마시고 여러대의 차가 빨리가기 위해서 싸이렌을 울리고 가는 모습, 경찰차에 경찰이 혼자 탔음에도 불구하고 카풀라인으로 들어가 운전하고 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 어찌된일인가? 경찰이라는 것을 남용하는 것, 이 사회가 올바로 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하고나서 시민들을 지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치 못한 추태를 부리는 경찰들을 많이 찾아볼수가 있다.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했다. 그러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윗물이 더러워도 아랫물이 맑을수가 있다. 그 이유는 정수기를 달면 되기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정수기를 달아도 물이 맑지 못하다 그 이유는 위사람들이 설치해놓은 정수기의 휠터가 이미 망가져 버렸기에 무엇이 더럽고 무엇이 깨끗한지 구분을 할수가 없을 정도이다. 윗사람들이여, 자녀들에게 아랫사람들에게 무엇을 남겨줄것인가? 더럽고 추하고 불법과 부정과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것을 언제까지 남겨주며, 아랫사람들이 올바로 맑고 깨끗하게 살아갈수 없도록 망가진 흴터를 그대로 물려줄 것인가? 이제는 그만 물려주라 맑고 깨끗한 것을 보여주고 물려주라! 깨끗하고 신선한 맛 좋은 맛을 낼수 있는 휠터로 갈아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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