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10 꼬르소 꼬모 서울' 6주년 기념으로 10 꼬르소 꼬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갤러리스트 까를라 소짜니(Carla Sozzani)가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인 패션 일러스트계의 거장 토니 비라몬테스 전시와 동시에 진행된 한국 아티스트 6인의 '전시 속의 전시'에 6인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윤은혜는 이번 전시 속의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개인작품을 선보였다.

이미 연예계에서는 윤은혜의 그림 실력은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를 통해 얻은 영감으로 일주일 동안 작업했다고 한다.

그녀는 작품 아래에는 직접 손 글씨로 본인의 작품명과 영감 요소를 적어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의 이해도를 높여줬다.

이번 전시회에는 윤은혜의 작품 외에도 모델 송경아, 건축가 오영욱,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 윤향로 등 6인의 한국 아티스트가 참여한 '전시 속의 전시' 와 동시에 33살에 요절한 비운의 천재 작가, 토니 비라몬테스의 대표작을 총망라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청담 플래그십 3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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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