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찬양 선교단 ‘옹기장이’(단장 정태성)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017년 9월 23일(토) ‘Soli Deo Gloria’(오직 주님께 영광을)이라는 타이틀로,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옹기장이 제공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찬양 선교단 ‘옹기장이’(단장 정태성)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017년 9월 23일(토) ‘Soli Deo Gloria’(오직 주님께 영광을)이라는 타이틀로,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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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찬양 선교단 ‘옹기장이’(단장 정태성)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017년 9월 23일 ‘Soli Deo Gloria’(오직 주님께 영광을)이라는 타이틀로,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옹기장이 선교단은 1987년 서울 영은교회 소속 선교단으로 출발해, 같은 해 제8회 극동방송 찬양 합창제 동상을 수상한 뒤 1990년대 찬양문화의 전성기를 이끌며, 2017년 현재까지 30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찬양 선교단의 대표적인 팀이다. 옹기장이 선교단은 1기부터 현재 22기까지 500여명 가까이 옹기장이 선교단을 거쳐 갔으며, 배출한 단원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각자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까지 ‘영원히 찬양 드리세’, ‘그 이름의 승리’, '생명은’, '예수 닮기 원해’ 등이 수록된 27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옹기장이 키즈’와 ‘옹기장이 프랜즈 워십’ 등 프로젝트 활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찬양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9월 23일에 열리는 30주년 기념 콘서트 ‘Soli Deo Gloria’를 위해, 많은 스텝들이 모여 1년 동안 기획하게 되었고 ‘월드비전’이 함께하였다.

‘Soli Deo Gloria(오직 주님께 영광을)’라는 주제에 맞도록 심도 있게 선곡된 한곡 한 곡이, 옹기장이 선교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도록 구상하였고, 이는 한국교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고 감동적인 콘서트로 올려질 예정이며, 16인조 오케스트라 라이브와 리노(드럼), 정웅식(베이시스트), 최요한(키보드), 손선하(피아노), 홍필선(기타), 퍼커션의 발치뇨 아나스타치오(Valtinho Anastacio) 등 최고의 연주자와 함께 한다.

옹기장이 측은 “함께 30년이라는 세월을 겪으면서 우리가 30년 전에 꿈꿔왔던 것들을 회상하며, 현재 우리의 모습을 확인하고 앞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찬양콘서트가 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이번 ‘옹기장이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키즈 옹기장이’가 특별 출연하며, 다음 세대의 비전을 꿈꾸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콘서트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옹기장이 콘서트를 기획하는 ‘박병기 대표(서핑엠씨엔)’와 ‘김현욱 대표(씨씨엠허브)’는 “이번 콘서트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30년 동안 재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견디고 한결같이 찬양선교단으로서의 본질을 지켜온 모습을 보고, 30주년 콘서트를 통하여 옹기장이의 명성이 알려지기보다도 이번 계기를 통하여 잠시 침체되어 있는 한국의 찬양문화가 다시 한 번 뜨겁게 부흥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찬양 선교단 ‘옹기장이’(단장 정태성)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017년 9월 23일(토) ‘Soli Deo Gloria’(오직 주님께 영광을)이라는 타이틀로,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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