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선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산하 이주민사역훈련원이 다음달 개강하는 국내 거주하는 200만 이주민 선교에 함께 할 사역자 양성을 위한 전문양육과정인 LMTC(지역단기선교훈련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GMS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노동자와 북한이탈주민 등 전도에 관심있는 교회 지도자 및 성도들로, 교육은 5월~ 9월까지 주 1회씩 모두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서울 영등포 지역을 비롯해 대구시, 의정부시, 화성시, 포항·경주시, 일산 1지역 등 전국 6곳에서 정해진 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씩 진행된다.
수강료는 개인 23만원, 부부 43만원이며 관련 문의는 각지역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서울 영등포(화요일) : 주님사랑의교회(담임녹사 여두성) / 본부 담당 허명호 선교사(010-2711-7708)
▲ 대구·경산(월요일) :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 / 총무 안광희 목사(010-9985-2447)
▲ 경기 의정부(월요일) : 의정부제일교회(담임목사 서재윤) / 부원장 윤대진 선교사(010-9916-0357)
▲ 경기 화성(월요일) : 은혜의동산교회(담임목사 이규현) / 부원장 윤대진 선교사(010-9916-0357)
▲ 포항·경주(목요일) :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 / 총무 최종근 장로(010-2083-8949)
▲ 경기 일산 1지역(목요일) : 예수인교회(담임목사 민찬기) / 총무 최범식 선교사(010-311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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