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31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지난 24일 오전 11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평화교회(담임 최종인 목사)에서 개최됐다.
©예성 총회 제공

[기독일보] 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31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지난 24일 오전 11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평화교회(담임 최종인 목사)에서 개최됐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약 4:8)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예배, 환영 및 축하의 시간, 정기총회, 세미나 순으로 하루 일정이 진행됐다.

이광진 장로(30회기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찬양 후 윤기순 목사(총회장 직무대행)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봉헌 후에는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교회의 부흥, 남전도회의 발전과 회원들을 위해 참석자 모두가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환영과 축하의 시간에는 이광진 장로(30회기 회장)의 인사, 김금윤 목사(총회 남전도부장)의 환영사와 윤동철(성결대 총장), 홍사진(직전 부장)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기성 전국 남전도회장, 예성 여전련 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가 교단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정기총회를 마친 후 마련된 세미나에서는 최종인 목사(평화교회)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음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31회기 신임원들의 명단이다.

△명예회장 이광진 장로(창신) △회장 김원철 장로(평화) △수석부회장 김재홍 장로(주님앞에제일) △총무 박수종 장로(주찬양) △부총무 조효상 안수집사(부평남부) △서기 김인중 장로(좋은이웃성도) △부서기 김흥수 안수집사(비산동) △회계 최순찬 장로(평화) △부회계 박상열 안수집사(진주갈릴리) △감사 이창열(충훈부), 최옥창(참좋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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