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설교육을 담당할 서울영상미디어센터 강사풀을 모집한다.

서울영상미디어센터의 상설교육은 영화·영상 관련 이론에서부터 실기, 제작워크숍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사풀은 서울영상미디어센터 교육의 전 분야에 해당된다.

서울영상미디어센터 교육팀은 "영화·영상 제작의 입문부터 실제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강사풀 모집을 통해 더욱 풍성한 상설강좌가 기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영화·영상 관련 교육 경험이 있거나 관련 실무 경력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모집은 8월 17일까지 계속되며, 내부 심사를 통해 강사풀에 등록된 강사는 하반기부터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신규 강좌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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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미디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