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 김재진 교수(한국칼바르트학회장·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
■ 제25강 § 23 듣는 교회의 역할로서 교의학(Dogmatik als Funktion der hörenden Kirche)
(KD I/2, 890-943, 번역본: 962-1015)

▲김재진 교수(한국칼바르트학회장·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

[기독일보=한국칼바르트학회] 교의학은 가르치고 있는 교회를 성경 안에서 증언된 계시, 곧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듣도록 초대한다. 교의학을(그러나 그것은) 가르치는 교회가 오로 지 듣는 교회의 입장을 취하고, 그래서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 곧 새로운 규범에 순종하고, 그 규범 에 듣고 있는 교회 자체가 복종함으로써, 가능하다.

Die Dogmatik ruft die lehrende Kirche auf zu neuem Hören des Wortes Gottes der in der Schrift bezeugten Offenbarung. Das kann sie aber nur tun, indem sie ihrerseits die Stellung der hörenden Kirche einnimmt und also selber dem Wort Gottes als der Norm gehorcht, der sich die hörende Kirche als solche unterworfen weiß.

■ 주최: 한국칼바르트학회(www.karlbarth.kr)
■ 주관: 케리그마신학연구원(www.kerygma.kr)
■ 후원: 신촌성결교회 신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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