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프로젝트 통일 쥬빌리 구국 기도회
©통일 쥬빌리 구국 기도회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2019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 기자회견이 4일 오후 4시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다. 여호수아 쥬빌리 프로젝트란 제목으로 ‘기도’, ‘연합’, ‘다음세대’를 키워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던 여호수아, 함께 동행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하고 담대했던 여호수아, 마침내 가나안을 정복했던 여호수아를 본받아 한반도의 복음 통일화를 꿈꾸는 기도모임이다.

향후 7년간의 시간을 내다보며, 2019 쥬빌리 코리아는 6월 6일 12시 반부터 17시까지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기도 큰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각 지역 교회에서도 기도 모임이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쥬빌리는 예배 콘티, 통일기도제목, 주제 영상, 현수막, 커리큘럼, 강사, 쥬빌리 통일기도학교 훈련 등을 제공해 통일목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한다.

해외에서도 쥬빌리 기도 모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카고 한민족 통일선교 서밋이 9월 10부터 12일까지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국제정세속에서 효과적인 통일선교 정책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뜻 깊을 것이다.

또 다음세대를 여호수아 세대로 양육하기 위해, 주니어 쥬빌리 청소년 통일캠프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고등학생 참여 가능하다.

한편 통일기도 권역별 지역협의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국내부터. 호남권은 박재신 목사(대표회장, 전주 쥬빌리, 양정교회 담임), 강원·충청권은 이병철 목사(총무, 춘천 쥬빌리, 주향교회 담임), 수도권은 한정국 목사(고양파주 쥬빌리, 일산장로교회 담임), 서울강서, 수원, 영남권은 박성순 목사(대구 쥬빌리, 봉덕교회 담임), 대구, 부산, 통영 제주권: 이종한 목사(제주 쥬빌리, 아름다운교회 담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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