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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금)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놀라운 은혜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6. 10. 13 07:16  |  수정 2016. 10. 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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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하나님의 생기를 입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물질이지만 물질이어서는 안 됩니다. 동물이지만 동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속에 살지만 세상에 휩쓸릴 수 없습니다. 너무 들뜨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도 저들을 데려가시지 않고 세상에 남겨 두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룩함에 온 뜻을 집중합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도전적으로 견디어 내도록 힘을 주옵소서. 알지 못하는 곳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고향 아버지의 집을 떠나 주님께서 보여주실 땅으로 가라 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창 1:28) 저의 몸도 다스리고 마음도 다스리게 하옵소서. 저의 인격과 지식, 소유한 모든 것과 그리고 만물까지도 다 다스리게 하옵소서. 남에게 복을 끼쳐주는 이름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저의 덕을 끼치게 하옵소서. 참된 기쁨은 슬픔을 넘어서 찾아옵니다. 고통과 인내의 긴 터널을 통과하고서 삶은 성숙되고 열매가 맺힘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모든 것을 다 다스릴 수 있게 힘을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복주시고 높이 세우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저의 책임과 존재의 의미를 다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이 세상에서 데려가지 마시옵고 악의 세력에서 지켜주옵소서. 주님께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저희들도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로 진리를 위하여 몸을 바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 헤매어 돌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죄와 타협하여 깨끗하게 살지 못했습니다. 정결하게 살지 못해 후회스럽습니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들을 세상으로 보내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거룩하게 하신 목적대로 저희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지향하는 삶을 살아 크게 이름을 떨치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83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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