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윤리학회(회장 구영모 교수)와 아시아생명윤리학회(Asian Bioethics Association)는 오는 10월 25~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애비슨의생명연구센터 2층 유일한홀에서 '헬스케어의미래, 생명윤리학의미래'(Future of Health Care, Future of Bioethics)라는 주제로 ‘제18회 아시아생명윤리학회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독일보 김다니엘 기자] 한국생명윤리학회(회장 구영모 교수)와 아시아생명윤리학회(Asian Bioethics Association)거 오는 10월 25~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애비슨의생명연구센터 2층 유일한홀에서 '헬스케어의미래, 생명윤리학의미래'(Future of Health Care, Future of Bioethics)라는 주제로 '제18회 아시아생명윤리학회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주제는 생명윤리와 법률, 의료 영역 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용, 종교와 생명윤리, 임상의료 및 간호윤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생명윤리 영역에서 다룬다. 특히 생명윤리학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로봇 기술의 활용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 기술들과 관련해서 윤리적 문제들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번 학회에서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활동, 재생의학, 유전체연구와 ELSI, 임상시험윤리, 생명윤리와 법률, 의료 영역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용, 종교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생명윤리, 임상의료·간호윤리 등을 다룬다.

아시아생명윤리학회는 아시아의 가치와 문화를 바탕으로 생명윤리 분야의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고, 국제생명윤리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ioethics; IAB)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학술대회에 관심 있는 이들은 학술대회홈페이지(http://abc2017seoul.org)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참석은 대한의사협회 의사연수 평점 6점 인정한다. (https://edu.kma.org/edu/schedule.asp)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 약 20여개 국의 생명윤리 전공 학자 및 학생 등의 참여 및 여러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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