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투데이

소망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전하는 예수님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네 소망을 나에게 두렴. 모든 염려를 나에게 맡기렴. 내가 너를 사랑으로 돌보며 끝까지 지켜 주마."

[출판사 서평]

오늘 예수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소망의 말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소망'입니다.

절망적인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소망이다. 자신에게 닥친 삶의 문제와 주변 상황들을 바라볼수록 절망은 마음속을 더 깊이 파고든다. 그러나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리 삶에서 무슨 일이 있든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망'은 절대 변하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모든 두려움과 역경을 이겨 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려면, 오늘도 이 영원한 소망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한다.

사라 영의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Jesus Calling)에 이은 이번 묵상집 『지저스 투데이』는 우리 삶 속에 임하는 강력한 소망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이 책은 역경 속에서 탄생한 책이다. 건강 악화로 가장 힘겨웠던 시기에 사라 영은 '역경 속에서 더욱 빛나는 소망'을 붙들고, 그녀에게 새로운 소망과 위안을 안겨 주었던 성경 말씀을 현실에서 직접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말로 끄집어내어 이 책에 담았다.

150개의 묵상 글과 함께 소망에 관한 기타 인용문 및 성구 50개를 이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시간이 부족하여 깊은 묵상이 어려운 날에는 잠시 이 인용문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소망의 메시지들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힘들고 지칠 때, 낙심되고 절망에 빠졌을 때, 소망이 담긴 성경 말씀과 예수님의 메시지를 하루하루 묵상하다 보면, 소망을 회복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예수님은 선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그분 안에 단단히 서서 그분께 소망을 두는 이들에게 영광스러운 미래를 준비하고 계신 분임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말씀을 묵상해도 예수님과 친밀함을 누리는 삶이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오늘도 우리를 더 가까이 부르시며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조용히 귀 기울여 보자. 예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동행하는 기쁨과 함께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빛나는 소망을 더욱 풍성히 누리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소망'에 관한 말씀을 집중적으로 묵상하며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 위로를 얻을 수 있다.

- 성경 구절을 읽고 바로 내 생각으로 넘어가는 2단계 큐티가 아니라, 성경 구절을 통해 예수님의 관점에서 나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먼저 듣고 나의 삶에 적용하는 3단계 대화식 큐티다.

-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수시로 묵상하기에 좋다.

- 선물용으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추천 독자]

- 근심 걱정, 절망에서 빠져나와 잃어버린 소망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

- 거듭되는 실패,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

-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싶지만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 성경 말씀이 살아 있는 예수님의 음성으로 삶의 문제에 답을 제시해 주기 원하는 사람.

[본문에서]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딛 1:2).

Jesus 네 소망을 나에게 두렴. 한없는 나의 사랑이 네게 임할 것이다. 그런데 내 자녀 중에는 어디에 소망을 두어야 하는지 잊어버린 이들도 있다. 그들은 지금껏 수많은 실망을 경험하면서 이제 더는 실망하지 않으려고 위험을 감수하려 들지 않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더 냉담해지고, 기계적인 삶을 살게 되었지. 문제가 해결되기만을 바라거나 주식, 복권 등에 소망을 두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네 소망을 온전히 내게 두었으면 좋겠구나.

지금 너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 그 이야기의 끝은 놀랍게도 해피엔딩이란다. 비록 지금은 네 앞길이 깜깜해 보여도, 이 땅에서의 여행이 끝나는 날 너는 영원히 변치 않는 찬란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십자가에서 이룬 일로 천국의 소망이 네 것이 되었단다. 이는 절대 변치 않는 사실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네 이야기의 행복한 결말을 안다면 지금 하는 여행이 기쁨으로 가득 찰 수 있지. 나에게 소망을 두고 나를 의지할수록, 내 사랑의 빛이 너를 더 밝게 비추며 너의 일상을 빛나게 할 거란다. 기억하렴! 내가 바로 너의 소망이며, 끝까지 너와 함께한다는 것을 말이다.

"사랑하는 내 자녀야, 오늘부터 시작해라. 내 안에서 소망을 회복하렴. 요즘 내가 아닌 어디에서 소망을 찾고 있는 거니?" _ p. 16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 3:20).

Jesus 나는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단다. 그러니 크게 생각하며 기도하되, 내가 언제나 너보다 훨씬 더 큰 것을 생각하고 있음을 기억하렴! 네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나는 여전히 네 삶 속에서 일하고 있단다. 지금 이 순간만 바라보면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커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네 삶의 모든 순간을 큰 그림으로 보면서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단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끊임없이 나와 소통하려고 애써 보아라. 나는 너를 온전히 이해하고 있으니 무슨 말을 해도 다 괜찮다. 나와 가장 쉽게 연결될 방법은 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나를 향한 찬양과 너의 간구들을 내게로 가져오렴.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나와의 대화가 더욱 자연스럽게 계속 이어진단다.

나와 대화를 시작하는 시간을 계속 뒤로 미루다 보면, 점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니 하루가 많이 지나기 전에 일찍 내게로 오렴. 너는 이런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기억하렴. 네가 간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내가 너와 함께 일하고 있단다.

"오늘 하루를 보내며 가장 큰 기도 제목들을 나에게 올려 주렴. 나와 나누는 대화가 너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내가 네 기도 제목들을 네 삶의 큰 그림 안에서 이루어 갈 거란다." _ p. 187

[저자]

사라 영(Sarah Young)

사라 영은 어느 순간, 자신이 예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모범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불릴 만한 삶을 살아왔다. 3대째 일본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교회를 개척했고, 상담과 성경 연구로 석사 학위를, 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받아 상처받은 많은 사람을 도우며 살았다. 하지만 그녀는 오랫동안 기도 일기를 써 오다가, 자신만 말하는 일방적인 의사소통이었음을 깨닫고, 먼저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날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믿는 것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무오한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건네시는 말씀을 듣고 반응하는 방식의 기도 일기는 그녀로 하여금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했다. 그녀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다. 일본에서의 오랜 선교 생활은 전혀 적응할 수 없었고, 건강 악화로 네 번의 힘든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와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확신하고, 함께 걷고 계신 예수님을 느낄 때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좁은 시각이 아닌 넓고 광대한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법을 배워 갔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쓰인 사라 영의 글을 읽은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충만한 기쁨과 평안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전 세계의 사람들이 그녀의 글을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녀는 현대판 잔느 귀용이라 불리는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깊은 임재와 소망과 위로, 평안의 기쁨을 풍성히 누리길 오늘도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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