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

"기독교의 영성은 세 가지 영역에서 나타난다. 건강한 나, 가정, 직업 그리고 그 중심에는 건강한 교회가 자리 잡고 있다. 본서에서 저자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어떻게 제자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가정과 직업 이야기들은 저자가 오랜 기간 경험한 자기고백적인 생활의 지혜들이며 조언들이다."

기독교의 영성과 헌신은 결코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다!

"진정한 기독교의 영성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평범한 일상의 삶이다."

추천!

박성수 회장(주식회사 이랜드), 방선기 목사(직장사역연합 대표), 양승봉 선교사(인터서브 선교사),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최영기 목사(국제가정교회 사역원장)

[출판사 서평]

"진정한 제자는 삶으로 드러난다."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가 드문 세상에서 제자다운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오늘날 제자다운 제자, 교회다운 교회를 보기 힘들다. 왜 일까? 한국교회가 외형은 커졌지만 존경받는 인물은 드물다. 오히려 사회로부터 지탄받는 기독교인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본서에서 저자는 그 이유를 제자훈련을 단순히 성경공부와 동일시하는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맹점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진정한 기독교의 영성은 무언가 거창해 보이는 일이나 말에 있지 않고, 나를 둘러싼 가정과 직장 등 평범한 일상의 삶에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건강한 나 자신과 가정과 직업에서의 삶 그 중심에는 건강한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제자훈련은 단순한 성경 공부가 아니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삶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 이 책의 특징

-제자훈련을 성경공부와 동일시하는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약점과 한계를 진단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거의 40년간 일관되게 제자훈련사역에 매진해 온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을 읽을 수 있다.

-본서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마치 긴 여행 마음 편한 길벗처럼, 인생이라는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던져주는 자기고백적인 따뜻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 이 책의 독자

-'진정한 제자와 교회'가 드문 세상에서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고 싶은 분들.

-그저 형식적으로 교회 다니는 모습이 아닌 일상의 삶 속에서 진정한 제자로 살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건강한 나, 가정, 직장 그리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일상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훈련하는 교회 교역자나 구역리더.

[추천사]

"많은 사람들이 '영성'이라는 말을 들으면, 기도원이나 금식기도나 수도원을 생각합니다. 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영성입니다. '헌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신학교를 가거나 선교사로 오지에 나가는 것을 주로 생각합니다. 실은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모두 헌신입니다. 그런 면에서 자연스러운 영성의 삶을 살고 있고, 생활 속에서 헌신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책이 나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추천하는 바입니다."

-박성수 회장(주식회사 이랜드)

"저자는 젊은 시절부터 제자를 삼는 사역에 헌신한 분입니다. 누구보다도 제자훈련의 경험이 많은 사람이기에 제자훈련의 강점과 함께 약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제자훈련을 삶 속에서 열매 맺는 훈련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그것을 목회에 적용해서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과정에서의 경험을 진솔하고 편하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말하는 대로, '제자다운 제자'로 살고 싶은 사람이나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그의 삶과 사역에 한번 빠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방선기 목사(직장사역연합 대표)

"안식년 기간 16개월 동안 이경준 목사님의 이웃에 살았습니다. 목사님 가정에서는 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결혼한 두 아들 부부도 늘 부모님 가까이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다운교회의 교인들도 늘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가정다운 가정,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양승봉 선교사(인터서브 선교사)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진리를 아는 지식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삶을 모두 포함합니다. 제자훈련은 성경 공부가 아니라는 말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원 이후 우리의 신앙여정은 앎과 삶의 간극을 줄이는 연습과 훈련의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나는 구원받았으니 아무래도 좋다는 식의 마음을 버리고 어떻게 해서든 아는 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마음과 자세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 신앙생활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이신 이경준 목사님은 목회 현장에서 이 부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있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신앙생활에 좋은 참고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제가 인생을 여러 해 산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하나님이 제게 허락하신 위치 '다운'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는 남편(아내)다운, 아빠 엄마다운, 아들(딸)다운, 회사에서는 팀장다운, 팀원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 두 번째로 어려운 것은 자신의 아들, 딸이 속해 있는 공동체 앞에서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그런 삶을 살아내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본 저의 아버지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이명철, 박지혜(첫째 아들, 며느리)

"누구를 가장 존경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주저함 없이 예수님 다음으로 아버지라고 대답합니다. 94년 교회 개척 이래 아버지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과 나, 그리고 가정과 직장을 바라보는 법을 배운 것은 제겐 놀라운 특권이었습니다. 서른두 해를 아버지와 함께해왔지만, 제겐 여전히 아버지께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교회를 은퇴하시게 되면 아버지의 주일설교를 예전만큼 듣지 못할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이 그 안타까움을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강단 위와 강단 아래의 모습이 한결같았던 아버지 덕분에 지난 20여 년간 목회자의 아들로서의 삶은 제게 스트레스가 아닌 자부심이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까지도 "함께 놀아 달라."고 할 때면 단 한 번도 "바쁘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셨던 지상 최고의 아버지께 사랑과 존경을 전합니다."

-이현철, 김누리(둘째 아들, 며느리)

"제가 한국에 나오면 다운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저자는 저의 담임목사이기도 합니다. 그는 일상의 삶 속에서 영적인 지혜를 찾아내는 놀라운 은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의 설교 중에서 들은 말을 어록으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목사는 자신이 설교한 것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을 설교합니다. 이런 지혜를 혼자 듣기에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것을 함께 모아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자는 중년에 이르기까지는 평신도로 사역했고, 그 이후에는 목회자로서 사역을 했기 때문에 평신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최영기 목사(국제가정교회 사역원장)

[저자소개]

이경준 목사

다운교회 담임목사. 현재 이랜드재단과 이랜드복지재단 그리고 아시안미션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개혁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네비게이토출판사 대표로 11년간을 섬겼다. 그는 기독교의 영성과 헌신은 결코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으며, 진정한 제자는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그는 어린 시절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그저 착하게 살면 된다는 신조를 가지고 자랐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몇 가지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기독교와는 담을 쌓고 지냈다. 대학 1학년 때 전도를 통해 복음을 들었고, 1년여 씨름 끝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 후로 20여 년간 줄기차게 제자훈련에 매진하면서 네비게이토선교회 출판부에서 제자훈련의 기초가 되는 각종 제자훈련교재들과 『훈련으로 되는 제자』, 『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제자 삼는 사역의 기술』 등의 제자훈련 주요 단행본들을 번역출판했다. 1994년, 제자훈련을 하면서 느낀 한계들을 교회 안에서 극복하겠다는 생각으로 다운교회를 개척했다. 그는 제자훈련이란 하나님께서 만드신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라 정의하고, 창세기 1장 27-28절의 말씀을 기초로 건강한 자아상, 건전한 가정관, 건실한 직업관을 가진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을 교회 안에서 실현하고 있다. 2009년 다운교회는 가정교회로의 혁신적인 전환을 이루었다.

아내 이마리아와 함께 현철, 명철 두 아들을 두었으며, 이제는 며느리와 손주들까지 대가족으로 살면서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의 모델로 주변의 존경을 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영성과 일상적인 헌신을 삶으로 보여주는 신앙인의 길을 걷고 있다.

[본문에서]

"진정한 제자는 삶으로 드러난다. 무언가 영적인 것처럼 보이는 일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제자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간다고 해서 다 크리스천이 아닌 것처럼, 주일 아침에 강단에서 설교를 한다고 해서 모두 목회자가 아닌 것처럼, 해외에 나가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고 해서 선교적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한국교회와 수많은 한국의 크리스천들은 그렇게 '보이는' 것을 제자훈련이라고 착각해왔다. 제자훈련의 성공 여부는 그 사람의 삶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제자로서의 삶과 얼마나 닮아 있느냐로 알 수 있다." _ 들어가는 글에서

"설교 준비를 위해 성경을 많이 읽는 것과 자신을 위해 말씀을 보며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은 명백히 다르다. 설교 준비를 하느라 아무리 성경을 끼고 살아도, 교회에서 정기적인 기도시간을 인도한다 하더라도 홀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매일 하나님과 독대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말씀 앞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사람은 결코 세상에서 비난받는 추문에 휩쓸리지 않는다." _ 1장 중에서

"교회 개척을 꿈꾸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고민 앞에 선다. '많은 교회가 있는데, 교회를 하나 더 만들 필요가 있을까?'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교회를 개척하던 1990년대만 해도 교회 수는 약간 늘고 있지만, 성도 수가 줄고 있다는 말이 나왔고, 그마저도 대부분 수평 이동한 성도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교회를 개척하면서 '우리는 전입신고는 받지 말고, 출생신고만 받자!'를 구호처럼 사용했다. 다른 교회에서 수평 이동해오는 성도들은 등록을 받지 않고, 즉 전입신고는 받지 않고, 전도를 해서 새로 믿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즉 출생신고만 받는 교회를 이루겠다는 의미였다." _ 3장 중에서

"아는 척하지 말자. 이 말은 목사인 내가 가장 주의해야 할 말이다. 성도들 앞에서 영적 권위를 가지기 위해 자칫 실수하기 쉬운 일이 바로 성경에 대해 무엇이든 아는 척하는 것이다. 목회자는 성경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지 못하거나 여러 상황에 대해 영적인 해석을 하지 못하는 일에 부담을 가지기 쉽다. 더구나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서는 전공이 아닌 만큼 모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용감하게 겸손히 모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_ 6장 중에서

"내가 가진 좋은 습관 중 하나는 '어차피 해야 할 일은 먼저 하자!'이다. 해야 하는 일 중에는 절대로 미룰 수 없는 일이 있다. 목회자인 내 경우엔 설교 준비가 그렇다. 어떤 목회자들은 주일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토요일 하루는 온전히 비워둔다고 한다. 토요일에 준비해야 따끈따끈한 밥을 성도에게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말들은 들을 때마다 이런 의문들이 꼬리를 문다. '토요일에 급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 거지?', '미리 준비한 설교는 토요일에 준비한 설교에 비해 찬밥인가?', '토요일에 급하게 준비하는 설교가 설익은 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_ 9장 중에서

"행복한 소수란 매력적인 삶의 불빛이 꺼지고도 한참이 지나도록 여전히 곁에 있어 줄 절친한 소수의 친구들을 말합니다. 끈기 있는 삶, 이 장거리 경주는 그런 친밀한 공동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구경꾼이 아니라 정말 가슴 깊이 슬퍼하면서 장례식에 참석할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들과의 교제를 통해 우리는 끈기를 발견합니다." _ 10장 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귀하다는 생각은 어렴풋이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면, 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 공부를 많이 한 사람, 멋있는 외모로 인기가 많은 사람,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이름을 떨친 사람 등 여러 모양으로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바쁜 삶을 살다가 인생을 마치는 경우를 주위에서 흔히 본다. 젊은 부모들 중에는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것이 일생의 목표인 것처럼 사는 이들도 있다. 과연 인생이란 귀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_ 11장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결혼하기 전에 원했던 가지 소원을 하나도 들어주시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의 내 고백은 '하나님이 옳으셨습니다!'이다. 키? 별로 클 필요가 없었다. 영어? 아내가 잘할 필요가 없었다. 타자? 역시 아내가 잘 칠 필요가 없었다. 테니스? 내게 공격하는 공을 치는 아내보다는 내가 성공했을 때 박수 쳐주는 아내가 더 좋다." _ 13장 중에서

"잠언은 수없이 말의 힘에 대해 경고한다. 말은 칼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한다. 특히 가장 가까운 이들, 특히 가정에서 말은 거침없이 사용되므로 가족관계를 깨기도 하고 세우기도 한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말은 더욱 신중하게, 더 조심해서, 더 경각심을 가지고 사용해야 한다. 가족이 안고 있는 상처의 끝에는 말이 있고, 가족관계의 부활도 말로 시작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 자주 잊는다."_ 17장 중에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체질이다. 말뚝 박아라.'라는 소리를 들어야 정상이다. 강의를 정말 잘해서 '강의가 정말 체질이십니다. 교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불쾌해하기는커녕, 정말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림을 잘 그렸더니 '미술이 체질이시네요. 아예 화가로 나서는 건 어때요?' 이런 소릴 듣는다면 기분이 나쁠 리 없다. 그런데 청소를 아주 깔끔하게 해서 '청소가 체질이시네요. 아예 청소부를 하시는 것은 어때요?'라는 소릴 듣는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직도 마음속에 직업에 대한 귀천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너, 군대 체질이다. 아주 말뚝 박아라.'그 소리를 들은 저녁, 나는 골로새서 장 절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제 마음에 아직도 사농공상에 대한 생각이 가득합니다. 앞으로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치 그 일이 제 체질인 것처럼 살겠습니다.'"_2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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