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가정예배서_표지

7개 교단 105인의 목사들이 함께 집필한 2016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와 별책부록 "가정예식서"가 출간되었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1988년부터 매년 가정예배서를 발간해온 이래 올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라는 제목의 가정예배서를 발간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돌린다"고 했다.

* 평일분 : 7개 교단 105인의 목사들이 교회력에 따른 본문설교를 함께 집필 해줬다.

* 주일분 : 2016년 가정예배서 주일분은 ‘기도로 찬양을 ‧ 찬양으로 기도를’이다. - 시편 구절을 읽은 후 그에 관한 짧은 찬양을 부른다.

* 별책부록 : "2016 가정예식서"에는 결혼/장례/추모/명절/생일, 그밖에 크고 작은 행사에 맞는 예식문과 설교, 상황에 따른 기도문을 수록했다. 특별히 설교문 모두를 새로 집필하고, 2부에는 주일예배 대표기도도 실었다.

* CBS 방송 :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매일 새벽 큐티방송선교로 CBS 방송과 협력하고 있다. -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방송시간 - CBS ‘내가 매일 기쁘게’ 월~토 새벽 5:20~30 FM 93.9 Mhz

[머리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식사를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갖기조차 힘든 시대입니다. 이런 냉담한 현실 속에서 함께 기도드리며 따뜻한 ‘성 가정(Holy Family)’을 이루어가는 일은 휠씬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에 더 필요하고 더 소중합니다. 가족들이 시간을 내어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에 실려있는 말씀을 함께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거룩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경호(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 주임사제, 본회 회장 )

[엮고나서]

“하나님의 사랑의 빛 안에서 우리 모두 각자 고유의 모양대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잘못 길들여진 낡은 생각과 감정의 습관 때문에 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본성인 참 자아의 모습이 가려지기 일쑤입니다. 이러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 말씀에 기대어 자신을 늘 다시 돌이켜보는 일일 것입니다. (…) 올해 가정예배서가 이러한 일에 귀한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박선희(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총무)

[본문 중에서]

“유한한 우리는 보잘것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밭에 복음에 씨앗이 제대로 심겨지지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천국을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그러한 미래를 볼 믿음의 눈이 지금 있습니까?”- 03월 02일(수) 사순절 (씨앗 속의 미래, 7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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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뜻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