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시청 시민청 예술축제인 '시끌벅적미술관'이 25~8월 3일까지 시민청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 오픈식은 25일 오후 2~4시까지 열린다.

기획 전시는 25~8월 3일까지 전시된다. ▲마음으로 만든 조형전(시민플라자 지하 1층) ▲알록달록 팝아트(활짝라운지 지하 1층) ▲이야기를 담은 그림(시민청갤러리 지하 1층) ▲미디어 아트 전시 '잇다'(시티갤러리, 담벼락미디어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여름 방학 교육프로그램으로 '방학숙제 하는 날'이 진행된다.

먼저 쉬운 감상문 쓰기는 8월 1~3일 오후 2~2시 30분, 오후 4~4시 30분 각 2회, 총 6회 시민플라자 지하 1층에서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전학년이다. (회당 20명) 또 색안경으로 보는 세상이 8월 1~3일 오후 4~5시 30분까지 시민청 갤러리 앞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전학년 대상이다. (인원제한 무) 1학년은 색안경을 만들고 2~3학년은 색안경 쓰고 얼굴 그리기를 한다.

내 몸 살펴보기도 진행된다. 8월 1~3일 오후 4~5시 30분까지 워크숍 룸 지하 2층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대상이며 사전신청 프로그램이다. 2인 1조로 전지에 몸을 대고 그린 후, 신체 기관을 그려넣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시끌벅적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미술심리진단,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캐리커쳐 그리기를 한다. 26~27일, 8월 2~3일 오후 3~5시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예술 일자리 박람회(25~8월 3일 오전 10~오후 9시), 예술기업 설명회(29일, 31일 오후 2시 30분~4시), 시끌벅적 미술관(30일 오후 1시 30분~오후 6시)이 열린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시끌벅적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