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 기독일보·선교신문 기자] 올 여름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온 목회자, 성도 등을 위한 '단기선교, 그 이후의 사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가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회현동 성도교회에서 열린다.

선교한국 파트너스는 "단기선교여행 이후 후속교육과 선교적 삶, 국내 선교 기회 활용, 전문 사역 개발, 중장기 선교사로 연계하는 목적 등을 위해 '다음 스텝, 단기선교 그 이후의 선교적 삶'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단기선교 그 이후의 선교적 삶'(고성준 목사), 단기선교 리뷰(차요셉 선교사)와 단기선교 이후 사역 영역 소개(교육 프로그램, 후속 사역 영역, 중장기 선교 관심자 등), 선택세미나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선택세미나는 △후속교육(한철호 선교사, 최주석 목사) △후속 국내사역(황예례미야 목사, 한윤호 목사) △후속 해외사역(차요셉 선교사, 김진협 간사) △중장기 선교(조명순 선교사, 장연식 선교사) 등으로 나눠 실시한다.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 선교사역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5일까지 웹사이트(http://missionkoreapartners.org/21c2014)에서 등록하면 된다. 등록비는 1만 원. 20일까지 미리 등록할 경우에는 '21세기형 단기선교여행 표준지침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2-889-6400, ymchoi@missio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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