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백지영이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책 '지저스 콜링'의 한 페이지를 게시하며 은혜를 나눴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기독일보=라이프] 이달 중순 첫 아기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천 가수 백지영(42)이 신앙서적 '지저스 콜링'으로 팬들과 은혜를 나눴다.

백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심야큐티^^, #지저스콜링 등 해시태그와 함께 책의 한 페이지와 기도글을 올렸다.

그 페이지는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는 잠언 19장 21절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내용이다.

백지영은 책의 맨 밑에 "지름길을 바라지 않고 이끄시는 길을 분별하여 망설임 없이 걷게 하소서"라고 적기도 했다.

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갈 수 있는 길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러나 가야 할 길은 하나입니다. 알려주시는 길을 분별하고 망설임 없이 걸을 수 있게 지혜 주세요. 아멘"이라고 기도의 내용을 올렸다.

팬들은 '지영 언니 때문에 큐티를 쉽게 하게 되고 제가 다시 세워졌다', '지영님의 큐티 나눔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 좋은 영향력으로 전해집니다' 등 댓글로 받은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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