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린
▲새 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은 배우 이아린. ©페이스북

[기독일보=라이프] 지난 25일 종영한 드라마 tvN '내일 그대와'에서 사진작가 '신비' 역으로 카리스마를 뿜으며 '신 스틸러'로 호평 받은 배우 이아린(33)의 미모가 SNS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아린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그러자 팬들은 "어머 선녀가내려왔다", "사모님.너무아름다우세요.^^", "그동안 이쁜 모습은 감춰두고 톡톡튀는 것만 (연기)했네ㅎ 이런 모습 드라마에서 기대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아린은 "하나님이 주신 성전(몸) 곱게 쓰다 천국 갑시당-♡"이라며 재치있는 답글을 달았다.

배우 이아린 초청예배 '꽃보다 아름다운 삶'
▲'꽃보다 아름다운 삶' 주제로 배우 이아린 초청예배가 오는 4월 1일 경기도 군포 큰나무교회에서 개최된다. ©큰나무교회

한편, 이아린은 목회자인 조윤혁(36) 목사 아내로서 삶에서 복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다음달 1일 경기도 군포의 큰나무교회(담임목사 이창범)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청년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청예배를 통해 삶 속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간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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