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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변요한 대결 삼한제일검
▲박혁권 변요한... 과연 누가 '삼한제일검'의 칭호를 가져갈까?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삼한제일검 칭호는 여기 놓고 떠나거라, 길태미!"

"그래 그래, 니 놈(이방지)을 살려두고 떠날 수 없지"

[기독일보=방송연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 중인 '길태미' 박혁권과 '이방지' 변요한 '두 무사의 승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17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도당 권력자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바 '악의 축'으로 불린 이들의 위기는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무엇보다 17회 엔딩을 장식한 길태미와 이방지(땅새·변요한)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한제일검'인 길태미. 하지만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방송 시작 전부터 이방지를 훗날 삼한제일검이 되는 인물이라고 소개한 바 있어, ‘삼한제일검’ 이름을 내건 두 무사의 대결을 불가피해졌다.

이런 가운데 1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길태미와 이방지의 처절한 결투 장면이 담긴 18회 스틸을 공개하면서 두 무사의 결투 뒷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밤 10시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18회에 삼한제일검의 칭호를 두고 붙는 '길태미' 박혁권과 '이방지' 변요한의 목숨을 건 대결이 펼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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