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코레일 죽전관리역_ 어린이날 앞두고 지역아동 초청해 열차여행 펼쳐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코레일 죽전관리역_ 어린이날 앞두고 지역아동 초청해 열차여행 펼쳐 ©밀알복지재단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지영)와 코레일 죽전관리역(역장 백승태)이 지난 26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iTX-청춘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밀알복지재단에서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태운 해피트레인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남춘천역을 거쳐 김유정역에 도착했다. 아동들은 밀알복지재단과 코레일 죽전관리역 직원들의 안내로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하고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냈다.

코레일 양성민 죽전관리부역장은 “‘해피트레인’은 소외계층에게 열차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코레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코레일 죽전관리역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소외 이웃들이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피트레인’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박현하 총괄팀장은 “코레일은 2015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따뜻한 기업”이라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코레일 죽전관리역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알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