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수) 진행된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진행된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2일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주)미라클오투오(대표 유명준), (주)생명의나무F&B(대표 김종출)와 사회공헌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미라클오투오와 (주)생명의나무F&B는 4월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헛개 스트롱’ 판매 수익금의 10%를 국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주)미라클오투오 유명준 대표, (주)생명의나무F&B 김종출 대표가 참석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미라클오투오와 (주)생명의나무F&B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비자 분들께서도 해당 제품의 구입만으로도 기부가 되는 ‘착한 소비’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일이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미라클오투오 유명준 대표는 "오래전부터 '국내·외 고아원 100개 짓기'라는 나눔의 사명을 가지고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각 상품마다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한다는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미라클오투오와 ㈜생명의나무F&B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알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