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월드비전 친선대사와 최권석 능률협회 대표.   ©월드비전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5일 KMA 리더스 모닝포럼(HR부서장 대상 조찬강연)에서 한국능률협회(대표 최권석)가 후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이 후원금으로 '제 5호 큰마음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군산(1호점), 성남(2호점), 동해(3호점), 인천(4호점)에 건립되었으며, 이번 성금으로 대구에 5호점을 건립하게 된다.

한국능률협회(KMA)는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매년 '큰마음 어린이 도서관' 건립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회원기업과 직원들도 도서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대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큰마음 어린이 도서관을 통해 좀 더 쉽고, 가깝게 책을 접함으로써 지식을 습득하고 더불어 건전한 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 연계하여 전국에 어린이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특별히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배우 정애리가 참석하여 한국능률협회(KMA)의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아이들이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KMA와 회원기업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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