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유대인은 아이를 잉태하기 전부터 토라 태교를 한다. 토라는 성경말씀 특히 모세오경을 일컫는 말로 유대 여성들은 이를 완전한 책으로 믿으며 임신과 출산의 비밀을 가르쳐 주는 보물로 여긴다고 한다.

두란노 신간 '토라태교'의 이영희 저자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살았던 경험에서 이러한 유대인의 태교방식에 주목하고 유대인의 우수성의 비밀인 이러한 태교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태교법이 부모가 하나님과 연합하여 아기를 임신하기 전부터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이뤄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토라에서 찾아낸 유대 부모의 8가지 태교법을 담았다.

1. 임신을 준비하는 자궁 청결 태교, '미크베' - 건강하고 우수한 아기를 임신한다.
2. 성경을 읽어 주는 아버지의 목소리 태교, '콜' - 자연분만으로 순산하게 한다.
3. 말씀을 수놓는 엄마의 바느질 태교, '트피라' - 두뇌를 맑게 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준다.
4. 동전 한 닢의 자선 태교, '쯔다카' - 불임을 치료하고 아이의 미래를 부요하게 한다.
5. 창조주와 밀담하는 기도 태교, '트필라' - 결함을 치료하고 스트레스를 이완시킨다.
6. 토라의 빛 십계명 컬러 태교, '트슈바' - 죄책에서 자유하게 하고 골반이 쉽게 열린다.
7. 감정을 표현하는 찬양 태교, '할렐' - 표정이 풍부하고 매력적인 아이로 만든다.
8. 정결한 식생활 태교, '코셔' - 거룩, 자제심, 자비의 성품을 형성한다.

저자에 따르면 유대인 여성들은 어머니가 토라를 마음에 간직하면 당연히 아기에게 좋은 태교를 하게 되며, 거룩하고 순결한 젖을 아기에게 먹이게 된다고 믿는다. 어머니가 임신 기간에 토라를 가까이하면 어머니의 한 부분으로서 살아가는 태아 역시 토라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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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토라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