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인디자인 작업의 핵심 개념과 프로세스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 '인디자인 CC/CS6 슈퍼테크닉 노트'(출판사 채움북스, 지은이 윤고선)가 최근 출간됐다.

<저장>이나 <찾기/바꾸기> 같은 아주 기초적인 기능에서부터 시작해 실무에 필요한 고급 기술과 작업 노하우까지 빠짐없이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각각의 단계를 하나 하나 자세하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환경설정에 있는 21가지 카테고리와 주요 패널(단락 스타일, 단락 패널 메뉴, 문자 패널 메뉴, 표 패널 등)의 용도 및 사용법에 대해서 하나 하나 설명을 달아 놓았다.

특히 Mac 버전에만 해당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기술을 하여 운영체계의 차이로 인해 학습의 불편함이 없도로 구성했다.

채움북스 관계자는 이 책에 대해 "도로운전도 못하는 면허만 있는 '초보'가 아닌 실제 출퇴근이 가능할 만큼 운전 실력을 갖춘 '슈퍼 초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일상적인 도로주행이 가능한 '운전자'를 자동차 경주에 나갈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갖춘 '카레이서'로 만들기 위한 가이드북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채움북스는 이 책에 편집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만능자를 부록으로 제공해 이 책의 실용성을 더했다.

정가 35,000원, 반양장본, 864쪽, 257*188mm (B5), 164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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