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메인화면   ©네이버 제공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 SNS, 폴라(Pholar)의 CBT 테스터들에게 한시적으로 다른 이들을 CBT에 초대할 수 있는 특별 초대 코드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관심사 기반의 iSNS '폴라'는 인맥 기반의 SNS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관심사 기반 SNS로 CBT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측은 "지난달 25일부터 CBT를 시작한 이후, 서비스에 대한 내용들이 공개되며 폴라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CBT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테스트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테스터들로부터도 주변 지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회사측은 아직 서비스 안정성과 사용성을 점검하는 단계로 모든 이들의 참여를 받기는 어렵지만, 테스터 규모 확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추가 테스터들의 선정권한을 기존 CBT 테스터들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테스터들은 5일부터 8일까지 한시적으로 폴라 서비스 내 마련된 별도 페이지를 통해 추가 테스터 선정 권한을 신청한 후, 9일부터 최대 5명의 이용자들을 CBT에 초대할 수 있다.

폴라 기획진은 "폴라에 대한 지속적인 뜨거운 반응에 테스트 참여 기회를 보다 확대하고자 하며, 추가로 참여할 이용자들의 선정 권한을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보여 준 현재 CBT 테스터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9일부터는 보다 많은 테스터들이 참여하게 되는만큼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 구축에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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