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수능 시험이 치러진 쌍용고 정문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응원을 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관계자들.   ©나사렛대학교

[기독일보]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인 13일 오ㄴ전 수능 시험이 치러진 쌍용고 정문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홍보대사 '나비'와 재학생들 20여명은 시험 문제를 잘 풀라는 메시지가 담긴 '잘~ 찍고 잘~ 풀자!'라는 문구가 적힌 티슈를 수험생들에게 나눠주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학생들은 오전 6시부터 나와 응원 채비를 갖추고 기다리다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에게 선물과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들의 긴장을 녹였다.

파이팅을 외치며 수험생을 응원한 이숙현 학생(비서행정학과 1학년)은 "작년에 수능시험 고사장으로 들어가던 때가 생각나서 더 열심히 응원했다"며 "수험생 모두 좋은 결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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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수능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