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도회 및 경목세미나가 최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다.
나라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도회 및 경목세미나가 최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다.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나라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도회 및 경목세미나가 7일과 8일 양일간 전국경목총회가 주최하고 경찰청 경목실 주관으로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나라의 평화를 위해"(신현수 목사) "경찰청장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민홍기 목사) "경찰선교와 경목총회를 위해"(임은태 장로) 함께 기도했으며, 설교는 김상윤 목사(교경중앙협의회 대표회장)가 "오직 주의 영광"(마5:13~16)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또 신철모 목사(전국경목총회 대표회장)와 권태진 목사(경기남부청 경목회장)가 각각 환영사와 격려사를 전했고, 이기창 치안정감(경기남부청장)과 조병돈 시장(경기도 이천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행사는 윤갑철 목사(실행위원)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한편 전국경목총회는 전국경찰 신자회 운동 기본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데, "전 경찰관의 신앙생활을 통해 목민적인 봉사 자세를 간직하고 교회와 경찰 및 국민과 경찰관의 협력 체제를 확립해 밝은 사회건설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목총회 #경찰청경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