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978-89-04-16505-6 (03230)
분야: 신앙일반
판형: (145*210) 248면
정가: 13,000원
발행일: 2015년 04월 30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당신의 확신, 진짜입니까?

영접 기도 했으면, 교회 열심히 다니면, 선행을 많이 하면, 진짜일까?

구원을 확신하기에 앞서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점검하라!

[출판사 서평]

제임스 패커, 데이비드 웰스, 마크 데버, 오스 기니스 추천!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 튤리안 차비진이 던지는 가장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질문,

"나는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나를 모른다고 하시면 어떡하나?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내가 하나님을 모르면서 안다고 착각하는 거면 어떡하지?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하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행했던 사람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과연 하나님을 정말로 아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불확실함은 뒤로한 채 거짓 확신에 안주하는 건 아닌지 이 책은 진지하게 묻는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질문들 가운데 무엇이 우리의 마지막을 결정하는 진짜 질문인지 알려 주는 책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점검한다

구원을 확신하라고 말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우리의 확신이 진짜인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점검하라고 말하는 책으로는 이 책이 특별하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 안에 있고, 그 관계가 영원히 안전함을 내적으로 확신하게 될 때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을 아는지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닌 우리의 물리적인 행위나 노력으로는 구원을 확신할 수도, 확신해서도 안 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아는지, 우리는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아는지 헷갈리지 않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내적으로, 그리고 외적으로 확인되는 증거가 나타난다. 또한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 안에 있다 하더라도 건강한 관계를 지속하는 데는 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피라는 이 책의 메시지에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 영혼의 닻이 흔들림 없이 진리 안에 고정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 독자]

1.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초신자

2.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있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기존 신자

3. 교회에 다녀본 적은 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기독교를 떠난 사람들

4. 3번의 사람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할 책을 찾는 전도자.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1장부터 11장까지 각 장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피는 55가지 질문>을 실었다. 단순히 본문 내용을 요약하여 대답하는 형식이 아닌, 개개인이 하나님을 정말로 아는지 구체적이면서 직접적으로 점검한다. 이 질문들을 교회에서 소그룹별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은 개인들이 모여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 영적 거장들이 이 책을 향해 보낸 찬사!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신다는 걸 알면, 우리 삶에 힘과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된다. 튤리안은 혼란에 빠진 사람들의 손을 잡고 그들을 확신의 세계로 인도한다. 전적으로 신뢰해도 좋은 보물 같은 책이다.

_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이 책은 우리가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받았음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많은 불확실함 속에서 교인들을 제자로 세우는 데 힘들어하는 교회들을 위해 저자는 목회자의 마음과 지혜로 이야기한다.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지금 세대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_ 데이비드 웰스, 고든콘웰신학교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

튤리안은 중요한 주제에 대해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책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또 자신이 하나님을 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촉구한다. 당신은 하나님을 아는가? 이 책을 읽고 나면 가장 중요한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다.

_ 마크 데버, 워싱턴 DC 캐피톨힐침례교회 담임목사

튤리안은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매우 친절하고 참신하며 도움이 되는 해답을 제시한다. 그가 내놓은 답은 수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지침과 격려가 될 것이다.

_ 오스 기니스, <소명> 저자

튤리안은 지혜와 은혜로움, 가감 없는 솔직함으로 때로는 불확실해 보이는 하나님을 알고 따르는 길을 명확히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이처럼 깊은 통찰이 담긴 책을 만나 흥분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_ 래비 재커라이어스, <진리를 갈망하다> 저자

하나님을 정말 알 수 있을지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유의 창조주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 나의 제자 튤리안은 하나님과의 관계 맺기가 가능하며, 또한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철저히 성경적이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훌륭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 모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놀라운 확신을 얻기 바란다.

_ 존 프레임,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및 철학 교수

[본문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하고 생명으로 충만한 관계를 맺도록 창조되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원하고, 하나님을 필요로 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거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없을 때 불안함과 공허와 불완전함을 느낀다. 우리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삶의 다른 영역에서 얼마나 안정감을 느끼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우리는 오직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가 주는 확신을 통해서만 만족할 수 있다. _ 1, 세상의 거짓말, 하나님은 알 수 없어!

기독교는 단순히 특정 교리를 고수하는 걸 뜻하지 않는다. 물론, 구체적인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신자들에게 도덕적인 삶을 권하고 기대하기는 하지만, 단지 윤리적인 삶만이 곧 기독교는 아니다. 물론 예배 참석과 같은 활동은 중요하다. 그러나 종교 활동 자체가 기독교는 아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관계다. 하나님을 진실로 알고 개인적으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우리가 반드시 구별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이다. _ 2. 하나님을 정말로 안다는 것

하나님을 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당신은 엉망진창인 세상에서 삶의 역경을 견디는 데 필요한 용기와 힘, 평안을 얻을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당신이 거짓 확신을 가질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지만, 스스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과 관계를 맺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는 건 아니다. ......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 대다수가 끝내 자신이 어디에 속했는지 착각한 채 영원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될 거라고 말씀하신다. _ 3. 영접 기도 했으니 괜찮을까?

시간과 노력과 재정을 바쳐 열심히 교회 활동을 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안에 있는 거라고 착각하기 쉽다. 우리가 얼마나 쉽게 속는 존재인지 많은 목회자들이 내 말에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종교적 열심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장하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하나님이 종교적인 성취만을 원하실 거라는 착각의 덫에 우리는 너무도 쉽게 걸려든다. _ 4. 교회를 열심히 섬기면 괜찮을까?

하나님의 부재로 인한 고통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되살리고 새롭게 한다. 그 고통은 하나님이 당신을 버리셨다거나, 당신이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아니라는 뜻이 아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원하며 필요로 하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신 것처럼 느껴지는 이 시간은 사실 그분의 자비에서 비롯되는 은혜로운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멀리 계시면 우리는 그분을 더 갈망하고 더 부르짖으며 전보다 더 깊이 그분을 찾게 된다. _ 10. 그래도 찾아오는 어둠의 시기

[저자소개]

"공허와 혼란 속에 방황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준비된 목회자"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세계적 명성의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은 그의 외손자인 튤리안 차비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새로운 세대가 일어나 복음에 헌신하기를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튤리안은 저의 오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튤리안 차비진은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하나님의 진리에 따라 교육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없었다. 10대가 되자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을 느끼고 하나님을 떠나 열심히 쾌락을 추구했다. 그렇게 절망의 끝에서 죄로 뒤덮인 자아를 발견한 후 비로소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머리에 올바른 지식이 있어도 하나님을 모를 수 있다'는 자신의 경험에 신학을 접목한 그는 불확실한 이 세대를 위해 "나는 정말 제대로 하나님을 아는가?" 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하고자 지혜와 통찰력 넘치는 글을 쓰게 됐다.

코럴릿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낙스신학교에서 목회신학을 가르치고 리더십저널(Leadership Journal)의 객원편집위원이다. 컬럼비아국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리폼드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코럴릿지장로교회과 합병된 뉴시티교회를 개척했다. 존경받는 목회자, 저자, 강연자로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들이 자유하게 되기를 바라며 각별한 열정을 갖고 헌신 중이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도 나를 아는가>(생명의말씀사), , <더 크리스천>, <은혜의 추격전>(두란노), <은혜의 순간>(터치북스), <영광스러운 고난>(미션월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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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하나님을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