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州) 레이크 타호 스키장   ©美 네바다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기독일보] 미국 네바다주(州) 관광청과 해외 스키 여행을 전문 업체 헬로스키(www.helloski.com)가 올 겨울 스키어들을 위한 상품 '김창수 프로와 함께하는 레이크 타호 스키여행 10일'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김창수, 김창근 프로와 함께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레이크 타호에 위치한 헤븐리 리조트와 다이아몬드 피크 그리고 마운트 로즈 등 3대 스키장을 두루 방문하여 웅장한 레이크 타호와 시에라 산맥을 배경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레이크 타호 최고의 시설과 풍광을 자랑하는 하얏트 리젠시 레이크 타호 리조트와 스키 인&아웃이 되는 호텔로 유명한 더 릿지 타호에서 숙박하며 스키어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번 네바다 레이크 타호 스키 여행 상품을 이끄는 김창수 스키어는 38년 이상의 스키 경력을 가진 프로 스키어로 대한 스키 협회 위원이자 대한 스키지도자 연맹 위원을 역임하고 있고 스키 테크닉과 관련된 다수의 교본서를 발간한 단연 최고의 베테랑 스키 지도자 손꼽힌다.

레이크 타호는 스페인어로 '눈에 덮인'이라는 뜻을 가진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호수로 15개 이상의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가 위치해 있는데 지역에 따라 최대 10미터의 적설량과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며 특히 4월 말까지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에메랄드 빛 호수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길 수 있어 전세계 스키 매니아들에게 더욱 인기 있는 곳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차로 3시간, 새크라멘토에서는 1시간 50분 그리고 네바다 주 2번째 규모의 도시 리노(Reno)에서는 차로 약 1시간 거리로 접근성 또한 뛰어나 주변 도시에 들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어 스키어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캐나다에 국한되어 있던 미주 지역 스키 상품군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바다 주 레이크 타호 스키 10일 상품은 유류 할증료 및 택스를 포함하여 1인 350만 원부터 시작하는 요금으로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예약에 관한 문의사항은 헬로 스키 홈페이지(http://helloski.com/main) 또는 대표번호(02-737-377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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