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인터내셔널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이태리의 감성에 브리티쉬의 품격을 더한 '피렐리 강남점'이 오픈한다.

애스턴 마틴과 맥라렌 등 세계적 슈퍼카와 승용차에 순정으로 장착되는 이태리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Pirelli) 타이어의 국내 공식 수입 판매원 기흥인터내셔널은 7월 1일, 두 번째 전문점인 피렐리 강남점(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35)을 오픈하고 7월 한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흥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영국의 럭셔리 슈퍼카 애스턴 마틴 전시장(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35) 지하에 마련된 피렐리 강남점은 총면적 200제곱미터(㎡) 크기의 넓은 작업공간을 갖첬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타이어 전문가가 상주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항 예정이며,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의 특성을 고려, 완벽한 탈·장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 ▲3D 얼라인먼트(타이어 상태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조율할 수 있는 장치) ▲3D 레이저 밸런서(타이어의 무게 균형을 맞춰 주는 장치) ▲전자동 탈·착기(빠른 타이어 교체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를 완비했다.

기흥인터내셔널 강헌주 이사는 "피렐리 강남점은 전문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울 및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과 만날 것이라며, 피렐리 강남점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흥인터내셔널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타이어 30% 할인 ▲타이어 교환 대기 시간 중 애스턴 마틴 시승 기회 제공 ▲타이어 한대분 교환시 주유상품권 오만원권 제공 ▲타이어 한대분 교환시 무료 손세차 ▲타이어 한대분 교환시 얼라이먼트 무료 ▲타이어 교환시 장착공임 및 3D 발란스 무료 ▲타이어 교환시 피렐리 티셔츠 증정 ▲윈터타이어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피렐리 강남점(02-595-0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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