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여의도측)가 제65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기하성 총회(여의도측)가 제65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기하성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서, 이하 기하성)가 지난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제65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2월 14일 현재 총 3,380개의 기하성 총회 산하 교회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교회 2,102개, 해외교회 1,278개를 포함한 것으로, 이 가운데 교역자는 5,282명(국내교역자 4,297명 선교사 98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성도는 모두 1,231,567명(국내 1,101,268명 해외 130,29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실행위에서는 전 회의록과 총무 보고 등을 받았으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시행세칙 인준의 건과 교회, 교역자 가입, 변동 인준의 건, 기하성 연합 체육대회 건 등의 안을 받았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총회 전 예배에서 '구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18년은 오순절 한국 전파 90주년, 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이라며 "구제에 모든 역량을 투입한다면 폭발적 부흥을 이뤄낼 것"이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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