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총회를 마치고.
지난해 2016년 기윤실 총회를 마치고. ©기윤실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7년 총회 및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윤실은 2016년 ‘양극화 해소’에 집중해 온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 거쳐 정리된 2017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총회를 진행한다.

기윤실은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회는 정치적으로 공정성을 유지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도록 공명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채해방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에 종교개혁 500주년과 기윤실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지역순회 기도회를 개최하고 기념자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한 편 총회에 사전행사로 기윤실의 분화단체들을 초청하여 “기윤실과 기독시민운동 :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기념포럼을 연다. 문의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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