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죽을 배급 받는 아이들
▲6.25 한국전쟁 후 1954년 어느날 대구의 모습. 배고픈 아이들이 우유죽을 배급 받고 있다. ©정창권

[기독일보=국방] 오늘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 한국전쟁 66주년인 날입니다.

그날의 아픔을 잊지 말고, 오히려 기적을 일으킨 대한민국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기억하며 인류 복음화의 다짐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며, 그런 뜻에서 아주 의미 있는 영상을 소개합니다.

이 영상은 6.25 직후인 1953년 교회 봉사활동(단기선교)을 위해 한국에 왔던 미국인 크리스천 ‘아담’(Adam Ewert) 박사가 전쟁의 상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의 한 지역인 1954년 대구의 생생한 모습을 칼라 사진으로 담은 것을 편집한 영상입니다.

재미 유학생 정찬권 씨가 미국 텍사스 한 가정에서 발견해 세상에 공개된 소중한 역사적 자료로 2007년 실제 촬영자인 아담 박사가 대구 매일신문 신문전시관에 기증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25한국전쟁 #한국전쟁 #전쟁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