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26일, Act29연예인합창단과 함께 ‘연탄 날다’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세군 제공

[기독일보]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26일, Act29연예인합창단과 함께 ‘연탄 날다’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Act29연예인합창단(이하 합창단)이 주최, 구세군대한본영이 주관하고 구세군송림영문, 인천동구청, 구세군남서울지방본영이 후원한 이번 ‘연탄 날다’행사에 합창단 단원 40명과 구세군 및 구청 봉사자 등 130명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약 2,000장을 배달하였고, 잔여 8,000장은 차후 동구청 일대의 취약계층에 배달될 예정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합창단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cts29 연예인합창단은 지난 2012년 2월 가수 이무송(단장)을 주축으로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모여 창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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