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신 신임총회장 최칠용 목사
예장합신 신임총회장 최칠용 목사.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예장합신 총회가 20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제101회 정기총회를 시작한 가운데, 제101회 신임총회장으로 최칠용 목사(시은교회)가 당선됐다.

또 목사 부총회장으로는 박삼열 목사(송월교회)가 당선됐으며, 장로부총회장으로는 장석방 장로(대구동흥교회)가, 서기에 문수석 목사(벧엘교회), 부서기에 공현식 목사(진성교회), 회록서기에 최채운 목사(성지교회), 부회록서기에 한철형 목사(산성교회), 회계에 이기태 장로(호산나교회), 부회계에 장유도 장로(일산은혜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예장합신 총회는 임원선거 이후 '동성애 등 저지를 위한 위원회 구성의 건' '여성 안수 관련 교단 입장 정리의 건' '두 날개에 대한 교단 입장 정리의 건' 등의 안건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총회 규정 관련해서는 총회장 권한 강화 및 전자투표제 도입, 선거공영제 등의 안건을 총대들이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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