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선목 총회의 제 101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예장합동선목 총회의 제 101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크리스천헤럴드 제공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예장합동선목 총회가 지난 19일 낮 목양교회(담임 김국경 목사)에서 제10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회관 건립과 교계연합사업, 봉사와 구제, 세계선교 등을 놓고 함께 기도하며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세상에 희망을 주는 총회"(행 27:18~2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총대들은 "개혁주의 정통보수신앙 고수와 선교와 목회적인 사명, 영적지도자로서의 본,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랑의 실천" 등을 다짐하는 총회선언문을 채택했다.

예배에서는 김국경 목사(총회장)가 주제 설교를 전했고, 이후 총대들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조규하), "총회와 지교회를 위하여"(이능자), "임원선출을 위하여"(임계숙) 함께 기도했다. 축도는 김도길 목사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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