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여선교회 '송년축제' 현장의 모습.   ©광림교회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성탄절을 맞아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여선교회총연합회에서는 1년 동안 수고한 선교회장들을 초대하여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갖고자 17일 오전 광림교회 나사렛성전에서 <여선교회 송년축제>를 열었다. 이번 송년축제에는 김정석 담임목사의 설교와 우수선교회, 월례회 개근상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올 한해도 여선교회에서는 많은 사역들을 감당했다. 광림사회봉사관 1층에 '따뜻한 집' 과 '루체 포레 카페' 를 개소하여 새로운 기독교 문화의 장을 열었다. 또 익투스, 국내선교를 위한 알뜰바자회, 미혼모의 집 후원, 병원선교, 장학후원, 몽골·서남아시아·필리핀 4곳의 선교 후원과 청년부 농촌교육 봉사 동참, 광림수도원 주방과 애찬실 리모델링, 백골전선 군인교회의 리모델링, 연평도 해군교회 봉헌에 동참했다.

광림교회는 이같이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여선교회 회장들의 기도와 충성된 회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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