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 26일 강균성이 자신의 SNS에 선인장 사진을 올리며 "손가락으로 나의 가시를 표현해 봤다"고 말했다. ©강균성 인스타그램

[기독일보=문화] 크리스천 가수 강균성이 자신의 SNS에 성경 구절과 함께 그에 대한 묵상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26일 강균성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히브리서 12:14-15"라고 먼저 성경구절을 올렸다.

이어 강균성은 "사진의 선인장 제 모습 같았어요~ 나의 가시 즉 쓴 뿌리로 인해 사람들에게 상처 주고 다가오지 못하게 만드는... 그래서 손가락으로 나의 가시를 표현해 봤어요~"라며 "주님을 믿는 순간 우리 안에 90% 이상의 쓴 뿌리는 해결됩니다!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쓴 뿌리가 아픔을 동반해요', '신기해라...새벽에 내 안에 쓴 뿌리 제거해달라 기도했는데', ' 저도 남들에게 선인장 같은 존재가 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등 댓글을 올리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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