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19일 지중해의 리비아 해역에서 초과 승선한 난민선이 침몰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리비아 정국을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경 검문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으나 그것은 당장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슈타인마이어는 이날 한 독일TV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서둘러야 할 일은 리비아에 하나의 통일된 정부가 수립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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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