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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화)

UN본부 DMZ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8. 02 11:27  |  수정 2018. 08. 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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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대한민국 3.1운동회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1일 오전 10시 반에 용두동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3.1회가 개최하며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의, 인도, 자유, 평화의 3.1운동 정신을 널리 함양하고 냉전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에 UN본부와 UN 공원을 유치함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진다.

이번 1부 예배 설교에는 안모세 회장이, 2부에는 최범선 공동준비위원장이 취지 설명을, 최충하 부회장이 성명서 낭독을, 김석윤 사무총장이 만세삼창을, 그리고 다같이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지었다.

<대한민국3.1회>는 지난 7월 3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3.1운동의 확산을 위해 헌신할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족지도자 및 미래지도자 각 39인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일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 3.1운동 정신의 전 세계 확산과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제안했던 UN본부 및 UN공원 DMZ 유치, 세계한민족교민청 설립. 통일한국 중립국선언 등의 내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그 첫 사업으로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을 거국적으로 진행키로 하고 이를 수행할 서명운동본부의 발대식을 가진다.

<대한민국3.1회>(회장 안모세 목사)는 1991년 3.1절 행사가 거국적으로 실시되면서 3.1운동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이듬해인 1992. 6. 17일 이북5도청에서 초대 회장 오재경 장관(초대 공보실장)을 중심으로 설립된 3.1운동 단체이다.

1995년 안모세 회장 취임과 1998년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상임고문으로 추대하면서 매년 3.1절 기념식을 진행하고 ‘대한독립선언서 총람’(이원순 전 국사편찬위원장 서평, 황창평 전 국가보훈처 장관, 박유철 독립기념관 관장 축사)과 ‘독도무궁화’ 등 다수의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또 1998년 해군 안동함을 통해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접안시설준공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청소년 웅변대회, 해외동포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3.1운동 정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온 단체이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UN본부 DMZ 유치’를 이뤄내 평화공존을 실현하자!

내년이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헌법 전문에 3.1운동을 언급되고 3.1운동의 결과로 탄생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은 결국 3.1운동이 대한민국 탄생의 기초이며 근본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나라는 3.1운동의 정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3.1운동의 정신은 정의, 인도, 자유, 평화의 4대 정신으로서 사해동포주의 즉 평화공존의 절대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3.1운동 정신의 퇴색을 경계하며 다시금 우리의 선열들이 피를 흘리며 그토록 이루고자 소리 높여 외쳤던 3.1운동의 정신을 되살려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선열의 큰 뜻을 가슴에 새기고, 3.1운동의 정신을 높이 함양하고자 총 22개의 독립선언서 중, 대한의 국호를 사용한 최초의 독립선언서인 대한독립선언서(무오독립선언서)와 기미독립선언서에 기초하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이 시대의 민족지도자 72인과 각 분야의 영재로서 미래의 민족지도자가 될 젊은 인재 72인을 선정하고, 3.1운동 200주년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건설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남북통일을 바라보며 영구적인 평화정착과 4개 열강의 힘의 균형을 이루어, 누구도 한반도의 패권을 주장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통일한국의 중립국 선포를 통해, 인류평화의 균형자가 되도록 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이다. 더불어 DMZ에 UN본부와 UN공원을 유치하여 스위스와 싱가포르를 잇는 중립국 밸트를 형성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고자 하는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거국적으로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더 구체적으로, UN본부 DMZ 유치의 당위성은 1) 환태평양시대의 중심이 될 한반도에 UN본부를 유치하는 것이며, 2) 강대국의 무관심에 의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UN의 운영문제를 남북한 국방비의 절감으로 충분히 해결하고, 3) UN평화유지군의 주둔으로 한반도 분단의 고착화를 해소하는 데에 있다.

더 나아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1000만 해외동포를 하나로 묶는 ‘세계한민족교민청’ 설립을 통해, 전 세계에서 정의, 인도, 자유, 평화의 정신으로서 사해동포주의와 평화공존의 3.1운동 정신을 전파하여, 위대하고 존경받는 민족이 되는 일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한민족이여!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UN본부 DMZ 유치’를 이뤄내 평화공존을 실현하자!

2018년 8월 1일

<대한민국3.1회>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참석자 일동

3.1운동
©대한민국 3.1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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